배우 차예련-주상욱 부부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부러움을 자아내는 럽스타그램을 뽐냈다.
차예련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니까”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한 음식점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차예련과 주상욱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고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여전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차예련은 “그 흔한 투샷 사진 없으니 오늘 마음껏 찍어보자”라며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