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숲격' 김장훈, 졸리 아들 매덕스와 연세대 흑인음악동아리 동기된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12.25 14: 23

 MBC플러스 신규 웹예능 ‘동방숲격’에서 김장훈이 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가 가입한 연세대 흑인 음악 동아리에 가입한다.
‘동방숲격’은 숲튽훈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김장훈이 대학교 동아리에 직접 가입하고 체험하는 웹 예능 콘텐츠로 오늘(25일) 오후 6시 MBC플러스 유튜브 채널 ‘올더케이잼’에서 공개된다.
김장훈이 찾은 첫 번째 동아리는 월드스타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가 가입해 화제 됐던 연세대 흑인음악동아리 ‘R.Y.U(Rap in da Yonsei University)'. 김장훈은 동아리 가입을 위해 오디션에 참가해 자작 랩을 선보였고 심사위원 선배들로부터 “감동이다”라며 극찬 받았다.

매덕스와 동일한 절차의 오디션을 거쳐 힙합동아리 신입이 된 김장훈. 김장훈은 공연 준비를 위해 동기와 술을 사러 나가는 것은 물론, 티켓 판매, 관객 입장 진행에도 발 벗고 나섰다. 뿐만 아니라 자식뻘인 대학생들과의 티키타카도 주목할 만한 관전포인트라고.
한편, ‘R.Y.U'의 공연 무대에 서기 위해 데뷔 30여년 만에 즉흥 랩 메이킹에 도전한 김장훈. 김장훈의 랩을 듣고 동아리 선배들이 “미쳤는데?”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역대급 랩'으로 무대를 찢어놓은 김장훈의 활약부터 김장훈이 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와 만났을지는 오늘(25일) 오후 6시 MBC플러스 유튜브 채널 ‘올더케이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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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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