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연애' 송재림♡전소민, 크리스마스엔 달달 투샷 [Oh!쎈 컷]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2.25 15: 31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의 다섯번째 작품 '빅데이터 연애'가 오늘(25일, 수)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두 주인공 송재림과 전소민이 각각 '빅데이터 연애'에 빠진 이유를 전해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빅데이터 연애(연출 주상규 / 극본 정희선)'는 빅데이터 맹신론자인 천재 앱 개발자 김서준(송재림 분)이 빅데이터로는 1도 맞지 않는 로맨티스트 안빛나(전소민 분)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본격 디지털 VS 아날로그 대격돌 로맨틱 코미디다.
특히 송재림과 전소민 두 사람이 '빅데이터 연애'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관전포인트를 전해 눈길을 끈다. 송재림은 "빅데이터와 로맨스를 접목시킨 설정이 흥미로웠다"며 디지털과 아날로그, 그리고 로맨스의 만남을 작품의 가장 큰 관전포인트로 설명했다. 이어 전소민은 "처음에 대본을 읽고 설렜다. 크리스마스에 잘 어울리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며 두 사람의 로맨스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스틸컷 속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그러면서도 빅데이터 맹신론자다운 김서준의 단정한 옷차림과 로맨티스트 안빛나의 캐주얼한 옷차림이 두 사람의 상반된 캐릭터를 보여주는 듯 하다. 두 사람이 사랑에 대한 차이를 어떻게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나갈지 궁금증이 커진다.
'빅데이터 연애'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설렘은 물론, 말랑말랑한 위로까지 더해지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특히 송재림-전소민 배우의 달달한 케미가 설렘을 최고조로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특별한 설렘을 선사할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 - '빅데이터 연애'는 오늘(25일, 수) 오후 11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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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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