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가려도 훈훈한 ♥︎의사남편 공개 [★SHOT!]

배우 전혜빈이 결혼 후 남편과 함께하는 첫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전혜빈은 25일 자신의 SNS에 "너무나 행복한 크리스마스. 집안가득 하나하나 정성가득. 따뜻하고 기쁨넘치는 성탄절 만들어준 너와 그에게 감사하며"란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트리 등 크리스마스 관련 장식들로 가득한 집의 모습과 얼굴을 가렸지만 훈훈함을 감출 수 없는 남편의 사진을 공개했다. 역시 의상, 머리띠 등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꾸민 전혜빈의 활짝 웃는 얼굴에서는 행복함이 가득 묻어난다.

전혜빈은 지난 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2살 연상의 의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전혜빈과 남편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진지한 만남을 가져오다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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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혜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