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개리가 아들 공개와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 일상을 전했다.
개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stmas 아가 산타모자가 붸리 타이트하구나"란 유머러스한 글을 게재했다.
글과 더불어 산타모자를 쓴 귀여운 아들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훌쩍 큰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개리는 SNS를 통해 꾸준히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일반인 여성과 결혼, 그 해 11월 득남했다. / nyc@osen.co.kr
[사진] 개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