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 생일" 황정음,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뜨겁게 맞은 크리스마스[종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12.25 18: 00

황정음이 한층 물오른 비주얼로 이슈의 중심에 섰다.  
황정음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생일 축하해준 가족들 알라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프로필 상에는 1985년 1월 25일생이지만, 황정음은 댓글을 통해 "오늘 크리스마스가 내 생일"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왕관 모양 고깔을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동화 속 공주 같은 분위기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황정음은 진한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평소 상큼발랄한 모습과 사뭇 다른 매력을 자랑한 것.
이 같은 사진들이 공개되자 황정음은 단숨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일으킨 것은 물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도 올랐다.
또 황정음의 달라진 분위기에 대해서도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 일각에선 메이크업, 어플 등으로 달라보이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이렇게 황정음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생일과 크리스마스를 맞게 됐다. 눈부신 미모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셈이다.
황정음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쌍갑포차'에 출연하는 가운데 과연 더 예뻐진 비주얼과 함께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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