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승희X여자친구 은하X마마무 솔라, 싱크로율 100% 겨울왕국 OST로 2부 오프닝 '포문' [2019 SBS 가요대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12.25 19: 36

'SBS 2019 가요대전'에서 오마이걸 승희, 여자친구 은하, 마마무 솔라가 싱크로율 100%인 겨울왕국 무대를 꾸몄다. 
25일 방송된 SBS '2019 가요대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전현무와 설현은 "오랫동안 우리 마음을 터치했던 무대"라면서 연령 초월, 남녀노소 모두에게 선물이 될 오늘의 무대들을 소개했다. 1부 마지막 무대는 이승철이 6년 동안 함께 한 기타리스트 적재, 그리고 승관과 함께 마무리 했다. 

이어 2부가 시작됐다. 2부 오프닝은 오마이걸 승희의 독무대로 시작, 요정같은 비주얼로 여자친구 은하가 다음 무대를 이어 받았다. 
다음으로 마마무 솔라가 겨울왕국의 'Let it Go'를 열창했다. 솔라만의 힘있는 가창력으로 무대를 사로 잡았다. 
마치 한 편의 겨울왕국을 보는 듯한 솔라의 완벽한 무대였다. 
승희와 은하, 솔라는 'Into the Unknown' 노래로 합동무대를 꾸미며 애니메이션 주인공 같은 높은 싱크로울로 화룡정점을 찍었다.   /ssu0818@osen.co.kr
[사진] '2019 가요대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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