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양준일 "매일이 꿈 같다..한국에 정착하고 싶다"[Oh!쎈 리뷰]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12.25 21: 04

 가수 양준일이 “매일이 꿈 같다”라고 말했다.
양준일은 25일 오후 생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제가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저와 와이프와 기뻐서 박수를 쳤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양준일은 최근 ‘온라인 탑골공원’ 영상이 유행하며 다시 회자된 가수로, 1991년 싱글 앨범 ‘리베카’로 데뷔해 당시 파격적인 안무와 가사, 독특한 패션으로 젊은이들 사이에서 일명 ‘탑골 GD’로 불렸다.

미국 식당에서 서빙을 하는 것에 대해 “(식당을 운영하는 써니)누나가 이번엔 다신 안 들어왔으면 좋겠다, 내가 너를 한국에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하셨다”라며 “제가 이번에 급하게 들어와서 정리를 하러 한 번 더 가야한다. 근데 한국에서 정착하고 싶은 소망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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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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