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강호동X이승윤, 노부부의 아궁이 집…수완지구 첫 띵동 한 끼 성공!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19.12.25 23: 43

강호동과 이승윤이 첫 띵동에 성공했다. 
25일에 방송된 JTBC '식큐멘터리 한끼줍쇼'에서는 이승윤과 윤택이 함께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윤과 강호동은 한 팀이 되어 벨을 눌렀다. 그때 할머니가 먼저 나오셨다. 이승윤은 "자연인에 나온 이승윤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할아버지께서 등장하셨고 강호동은 "옛날에 씨름장사 했던 강호동이다"라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강호동은 "강호동과 이승윤의 가족이 되어 주시겠나"라고 물었다. 이에 할머니는 "좋지요"라고 허락했다. 강호동과 이승윤은 첫 띵동 성공에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호동과 이승윤은 집 입구에 놓여 있는 메주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승윤은 "구수한 냄새가 난다"라고 말했다. 집은 황토방으로 이뤄져 있었다. 집 주인 할아버지는 "가만히 앉아 있으면 엉덩이가 데일 수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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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식큐멘터리 한끼줍쇼'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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