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아들에 대한 애틋한 애정을 드러냈다.
가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집에서 아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는 가희의 모습이 담겼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루돌프를 연상시키는 머리띠를 하고 있는 가희는 아들과 입을 맞추며 애틋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가희는 “그런데 노아야, 왜 또 축구복이냐”라고 아들의 패션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희는 2016년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