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측 "김순옥 작가 신작 출연? 아직 대본 안 나와..일정만 체크"[공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12.26 12: 35

배우 이지아 측이 김순옥 작가의 신작 출연에 대해서 “일정 체크만 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OSEN에 “거론된 김순옥 작가의 신작은 아직 대본이 나오지 않은 작품이다. 일정과 관련한 체크만 있었던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지아가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PD가 의기투합한 SBS 새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서 소속사 측은 아직 작품의 대본이 나오지 않아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이었다.

배우 이지아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youngrae@osen.co.kr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PD는 앞서 드라마 ‘황후의 품격’을 통해 성공적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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