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 강경준 부부가 두 아들과 함께 한 첫 크리스마스를 공개했다.
장신영은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MERRY CHRiSTMAS(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신영, 강경준 부부와 두 아들 형제의 모습이 담겼다. 막내를 중심으로 찰싹 붙은 첫째 아들과 아빠 강경준, 엄마 장신영의 모습이 차례로 등장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장신영 SNS] 배우 장신영, 강경준 부부가 크리스마스 근황을 공개했다.](https://file.osen.co.kr/article/2019/12/26/201912261428776228_5e04480f0ddd6.jpg)
장신영과 강경준은 2013년 방송된 JTBC 드라마 '가시꽃'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인 지난해 5월 24일 많은 축하와 응원 속에 화촉을 밝혔다. 또한 올해 9월에는 장신영이 둘째 아들을 낳으며 두 아이의 부모로 거듭났다.
장신영은 3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바벨' 이후 둘째를 낳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강경준은 현재 뮤지컬 '보디가드'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