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예능감에 재미, 더블로 가!"…오마이걸X스트레이키즈, '주간아이돌' 출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2.26 14: 58

걸그룹 오마이걸과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가 ‘주간아이돌’에 출격한다.
26일 OSEN 취재 결과, 오마이걸과 스트레이키즈는 최근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 촬영을 마쳤다.
이날 촬영에는 오마이걸 멤버 효정, 승희, 비니, 아린이, 스트레이키즈 멤버는 현진, 리노, 방찬, 한이 참석했다. 오마이걸과 스트레이키즈는 ‘주간아이돌’ MC를 맡은 지 1년이 되는 조세호, 황광희, 남창희를 축하하는 사절단으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오마이걸(위)과 스트레이키즈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OSEN DB

오마이걸, 스트레이키즈는 이름난 ‘예능돌’이다. 오마이걸은 그동안 ‘주간아이돌’을 네 번이나 방문했을 만큼 MC들과 돈독한 케미를 자랑한다. 특히 멤버 승희를 필두로 찰떡 호흡과 차진 리액션으로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스트레이키즈도 ‘주간아이돌’을 세 번 방문한 바 있다. 최근에는 지난 10월 새 앨범 컴백 당시 ‘주간아이돌’을 방문해 MC들과 호흡을 맞추며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약 두 달 만에 ‘주간아이돌’을 방문한 스트레이키즈의 예능감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마이걸과 스트레이키즈가 출연한 ‘주간아이돌’ 방송분은 내년 1월 1일 방송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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