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박민영, '청순+깜찍' 대본 인증샷[★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19.12.26 15: 09

배우 박민영이 새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홍보 요정을 자처했다. 
26일 오전 박민영은 개인 SNS에 드라마 대본을 들고 있는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박민영은 "날씨 언제 좋아지지??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라며 새롭게 안방극장을 찾는 드라마를 홍보했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 작품으로 박민영과 서강준이 출연한다. 

사진 속 박민영은 그린 컬러의 후드와 같은 컬러 운동화, 화이트 바지를 입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섹시미 가득한 미소는 덤. 특히 박민영은 무결점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면서 남심을 저격했다. 
한편, 박민영이 출연하는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내년 2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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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민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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