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애 옆에 예쁜 애"…우주소녀 연정X트와이스 사나, 크리스마스 이브 데이트[★SHOT!]

걸그룹 우주소녀 유연정과 트와이스 사나가 크리스마스 이브 데이트를 즐겼다.

유연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브에 만나서 폭풍수다. 둘다 엄청 행복해보이네”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만난 유연정과 사나의 모습이 담겼다. 유연정은 화이트 니트를, 사나는 블랙 스웨터를 입고 둘 만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유연정과 사나 모두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 중이다. 포크를 입에 가져가면서 입술을 내미는 애교를 보여주는가 하면, 함께 아이콘택트를 하며 웃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우주소녀와 트와이스는 ‘2019 KBS 가요대축제’에 참여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