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가 지난 21일 스타필드 시티 부천점에서 열린 ‘K리그와 함께하는 리틀 킥오프’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부천FC 지역커뮤니티 활동 ‘Red Hands’와 연계해 진행됐다. 축구 클리닉 및 미니축구 프로그램에서는 김성남 단장과 조건규, 추민열이 참여해 참가 어린이들과 운동하는 시간을 보냈다.
한 부천은 외부 이벤트 존에서 가족단위의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룰렛과 앙케이트 퀴즈 등의 이벤트를 통해 홍보활동과 구단 인지도 조사를 실시했다.
![[사진]부천FC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19/12/26/201912261545770006_5e04614ea5877.jpg)
부천 김성남 단장은 “시즌이 끝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간에서 홍보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의미가 좋았다. 지속적으로 클리닉 활동도 하고 구단을 알릴 수 있는 활동을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리틀 킥오프 프로그램은 이어 성남과 인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