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커플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stmas from us to you.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빈지노 미초바 커플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직접 꾸민 듯한 트리 앞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중이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행복감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빈지노 미초바 커플은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미초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