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루슬란X에민X무라드, "계획부터 싸움?" 아제르바이잔의 불꽃남들!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19.12.26 21: 16

아베르바이잔에서 온 루슬란, 에민, 무라드의 한국 여행기가 시작됐다. 
26일에 방송된 MBC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알라베르디의 아제르바이잔 친구들의 불타는 여행기가 그려졌다.  
알라베르디는 "아제르바이잔은 불의 나라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알라베르디의 친구들은 청년CEO 에민, 패션에 관심이 많은 무라드, 프로듀서로 활약중인 루슬란이었다. 

이날 아제르바이잔 친구들은 한국 여행에 앞서 계획을 세웠다. 친구들은 "나는 한옥마을에 가보고 싶다", "반포대교를 보고싶다"라며 열정 넘치는 여행 계획을 세웠고 급기야 노트북의 전원이 나가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친구들은 급기야 여행지를 두고 싸우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오래된 친구답게 대화로 풀고 다시 계획을 세웠다가도 또 싸움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루슬란은 "부산에 가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무라드는 부산에 가고 싶지 않다고 말해 의견 충돌을 벌였다. 급기야 루슬란은 무라드에게 "너무 징징댄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들은 한국에 입국해 지하철로 향하면서 본격적인 한국 여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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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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