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이덕화. GT 낚시 성공, "형님이 시즌2 살렸어요"[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19.12.26 23: 15

'도시어부2'에 이덕화가 자이언트 트레발리 낚시에 성공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2'에 도시어부팀이 호주의 오전 조항에 대 실패를 한 가운데 나이트 낚시가 시작 됐다. 
덕화는 오늘의 낚시 중에 제일 큰 입질을 겪었다. "또 상어 나오는 거 아니야"라고 병은이 걱정을 하는 가운데 덕화가 "줄 끊어지기 전에 나와야 하는데"라고 걱정을 했다. 

수면위로 올라온 고기는 트레말리였다. "트레발리가 뭐야"라는 경규는 고기를 보자 마자 "GT! 해냈어요 형님"이라고 좋아했다. "형님 무릎에 앉히세요"라고 했다. 도시 어부 시즌을 통 틀어 사상 최초의 GT였다. "형님 인생 고기 하나를 잡았습니다"라는 말에 덕화가 웃으면서 "낮에는 그렇게 속을 썩이더니 말이야"라고 했다. 경규는 "대단하십니다. 정어리 빼돌리시더니 해내셨네요"라고 했다. 이에 줄리엔 강도 "처음보네요"라고 웃었다. /anndana@osen.co.kr
[사진]채널A '도시어부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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