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생일날 해산물 파티에 정색 "누굴 위한 생일상인가"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2.27 08: 19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내인 코미디언 홍현희가 준비한 생일상에 실망했다. 
제이쓴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명 제 생일인데 왜 저 좋아하지도 않는 회+해산물 파티를 열어주시는지 아시는 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각종 해산물에 화이트 와인을 곁들이고 있다. 하지만 홍현희의 행복한 표정과는 대조적으로, 제이쓴은 정색한 채 식탁을 응시한다. 두 사람의 상반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제이쓴은 "#오늘도평화로운홍쓴이네 #누굴위한생일상인가 #돌멍게는또뭐야 #팬케익이나구워먹어야겠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생일상에 대한 불만(?)을 적극 표현하기도 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10월 21일 웨딩 마치를 울렸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제이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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