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방법' 성동일 모친 역 합류..2020년 열일 행보ing [공식]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2.27 09: 49

배우 김미경이 tvN 새 드라마 ‘방법’에 합류한다.​
‘방법’은 한자 이름, 사진, 소지품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저주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10대 소녀와 정의감 넘치는 사회부 기자가 IT 대기업 뒤에 숨어 있는 거대한 악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여지껏 보지 못했던 신선한 소재를 다뤄 기대를 더하고 있다. 
극 중 김미경은 성동일의 모친 역을 맡았다. 김미경은 성동일과 명품 생활 연기로 실감나는 모자 호흡을 맞춘다. 김미경과 성동일의 합은 극을 이끌어가는 흥미 요소가 될 전망이다.​

김미경은 영화 ‘82년생 김지영’, ‘배심원들’ 등에 출연, 명품 조연으로 거듭났다.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온 김미경은 2020년에도 쉼 없이 열일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방법’은 영화 ‘챔피언’ 김용완 감독이 연출을, 레진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았다. 2020년 2월 첫 방송. /notglasses@osen.co.kr
[사진] 디퍼런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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