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거 습관된 미모"…오나라, 윤세아도 감탄한 비주얼 [★SHOT!]

[OSNE=장우영 기자] 배우 오나라가 이른 아침부터 미모를 뽐냈다.

오나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시간 자고 첫 신 촬영인데 눈이 똘망똘망. 하나도 안 피곤해요”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99억의 여자’ 촬영을 앞두고 대기하고 있는 오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헤어핀을 꽃고 차 안에서 대기 중이지만 오나라의 미모는 쉬지 않고 열일하고 있다.

오나라는 “알람보다 먼저 눈떠서 기다리는 여유까지”라며 ‘99억의 여자’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오나라의 사진에 윤세아는 “참으로 어여쁘구나. 아침부터”라며 감탄했다.

한편, 오나라는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윤희주 역으로 열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