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이동건 "♥조윤희 결혼·득녀 이후 작품 운 커졌다..책임감 多"

배우 이동건이 최근 '열일' 행보의 원동력으로 가족을 꼽았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보디가드'의 주역 이동근, 해나가 출연했다. 

이동건은 지난 2017년 배우 조윤희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후 이동건은 '7일의 왕비' '스케치' '여우각시별' '단, 하나의 사랑' '레버리지:사기조작단' 등에 출연, 다작 배우로 거듭났다. 

이에 이동건은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그러면서, 작품 운이 커진 것 같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며 "쉬지 않고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책임감이나 일에 대한 욕심이나 열정이 더 커진 것 같다"라고 밝혔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