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진태현 부부가 배우 신애라를 만났다.
박시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를 알게 된 지도 벌써 15년. LA에서 크리스마스를 언니와 보내게 될 줄이야”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박시은-진태현 부부가 신애라를 만난 모습이 담겼다. 크리스마스에 만난 것으로 보이는 세 사람은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짓고 있다.


박시은은 “급만남”이라며 “맛있는 음식, 귀한 나눔, 감사한 시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최근 대학생 딸을 입양했고, 선행으로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