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슬, ♥지오 노로바이러스 걱정 "남편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겠다"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12.27 21: 14

최예슬이 노로 바이러스로 고생하는 남편 지오의 건강을 걱정했다.
최예슬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아푸디마. 나으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사줄게"라며 "오늘 하루는 너무너무 마음 아프지만 굶겨야 해요 ㅠㅠ 노로 바이러스 경험해 봐서 저 고통이 뭔지 알아서 더 속상해요. 지금은 배 문질문질해서 재웠어요 으어어엉 남편이 아프니까 아무것도 못 하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오♥최예슬 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현재 지오는 노로 바이러스를 앓고 있는 상황. 아내 최예슬은 "남편이 아프니까 아무것도 못 하겠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엠블랙 출신 지오와 연기자 출신 유튜버 최예슬은 올해 9월 28일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12월 15일에는 부부 팬미팅을 열기도 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최예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