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화제가 된 화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7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멤버들이 기안84의 인기를 실감한다고 말했다. 이날 '나혼산' 멤버들은 시작부터 "기하!"라고 인사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성훈은 "내가 아는 지인들이 기안이랑 밥 한 번만 같이 먹게 해달라고 부탁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시간 한 번 만들어보겠다"라고 시크하게 말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시언은 "친구들이 싸인을 꼭 받아오라고 하더라"라고 종이와 펜을 내밀었다. 이에 박나래는 "회사 통해서 말해야 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기안84는 "그냥 달라"고 거만하게 말했다.
이 모습을 본 성훈은 "밑에 그렇게 써라. 당신도 나처럼 될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유 캔 두 잇"이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기안84는 "여러분 운동합시다. 유 캔 두 잇"이라고 밝게 소감을 말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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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