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축전으로 등장! "기안84+시언=기언이 고마워"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19.12.28 00: 07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가 축전을 보냈다. 
27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회장 전현무가 축전에서 등장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저녁 식사 후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의 개회식이 시작됐다. MC로 송진우가 등장했다. 이날 동방신기는 축전을 통해 "내년 학기에 또 출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연경도 축전을 통해 "현재 터키리그 1위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으로 깜짝 놀랄 축전이 등장했다. 전현무가 축전을 통해 등장한 것.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에서 회장을 맡았던 전현무다"라며 "나 혼자 산다를 떠난 지 8개월 정도 된 것 같다. 가끔씩 빨리 돌아와 형이라고 말해줬던 기안84와 시언이에게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신입회원들의 이름을 하나씩 부르며 좋은 말을 너무 길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기안84는 하품을 하고 박나래는 "혹시 어디 가시냐. 이민이라도 가는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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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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