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감성발라더→'오늘밤에' 댄스X노래 "살랑거림은 뭐야"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19.12.28 00: 25

황재균이 '오늘 밤에'를 열창하며 살랑거리는 댄스를 선보였다. 
27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의 축하무대가 공개된 가운데 황재균이 귀여운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손아섭은 '질투'를 선곡했다. 손아섭은 대뜸 삿대질을 하며 노래를 시작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다음은 바로 황재균의 무대였다. MC송진우는 "최근에 노래 레슨을 받았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재균은 '오늘 밤에'를 선곡했다. 황재균은 살랑거리는 귀여운 춤까지 선보여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박나래는 "저건 그 어떤 여자 회원님도 따라갈 수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수진은 "발라드보다 훨씬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황재균은 땀을 뻘뻘 흘리며 부끄러워했다. 황재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나에게 1등을 준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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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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