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한나, '볼륨을 높여요' DJ 확정..이수현 후임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12.28 08: 57

 배우 강한나가 새롭게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 DJ로 합류한다.
28일 OSEN 취재결과, 이수현이 '볼륨을 높여요'에서 하차하고 강한나가 후임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볼륨을 높여요'는 유인나, 조윤희, 이수현 등의 스타들이 DJ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며 청취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배우 강한나가 참석해 인사말을 준비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반전 매력을 보여준 강한나가 라디오 DJ를 통해 대중들에게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강한나는 지난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한 이후 '친구2', '순수의 시대', 드라마 '미스코리아' '엄마', '달의연인-보보경심 려', '그냥 사랑하는 사이', '아는 와이프', '60일 지정생존자'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귀피를 흘리는 여자'에 김수희 역을 맡았다. 또한 오는 2020년 1월 부터는 JTBC 새 예능 '더 로맨스'에서 김지석, 유인영, 정제원 등과 함께 출연한다. /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