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60kg"..이효리·혜리→걸그룹 지성, 몸무게 밝힌 여자★ [OSEN TV]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2.28 10: 05

대중에게 보여지는 직업을 가진 탓에 늘 관리하는 여자 연예인들. 그렇다고 항상 44사이즈에 45kg을 유지할 순 없다. 그들이 직접 공개하거나 밝힌 몸무게는 포털사이트의 프로필과 다를 때가 꽤 많다. 방송에서 자신의 몸무게를 밝힌 연예인들이 있는데, 이효리, 김성령, 혜리, 전소민, 걸그룹 소녀주의보 지성 등 몸무게를 인증한 스타들을 모아봤다. 
이효리는 과거 JTBC 예능 '효리네 민박 시즌2'에서 남편 이상순을 향해 "나 살찐 것 같냐? 지금 몸무게가 55.6kg"이라며 "시즌1을 찍을 때 52kg이었는데 3.6kg이 쪘다"고 고백했다.

혜리는 MBC '진짜 사나이'에서 신체검사를 통해 실제 몸무게가 공개됐다. 포털 프로필에는 167cm, 47kg으로 돼 있지만, 기계에서는 166cm, 51kg으로 측정됐다. 이와 함께 걸그룹 소녀주의보 지성은 데뷔 때부터 몸무게 60kg을 당당히 밝혀 '육십돌'(60kg 아이돌)로 불리기도 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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