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라도 안 봐줘"..이동국X시안, 부자의 유쾌한 콘셉트 사진 [★SHOT!]

축구선수 이동국이 아들 시안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동국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통은 아빠들이 날아가지만 우린 다르지~ 아들이고 뭐고 안 봐줘! #흔한일상 #장풍 #이단옆차기 #대박고생 #안봐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동국 시안 부자는 콘셉트 사진을 찍고 있다. 이동국이 장풍을 쏘는 포즈를 취하고 있고, 시안은 이동국의 손짓에 날아가는 시늉을 하는 중. 역할이 바뀐 듯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동국 시안 부자는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동국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