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박시은을 향해 달달한 사랑을 표현했다.
진태현은 28일 자신의 SNS에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길 올 한해 우리가 열심히 달려온 보람이 있었네. 언제나 우리가 우리라 감사해. 나하고 결혼을 해줘서 언제나 감사해. 내년에 또 가자 여행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부부 럽스타그램. 휴가 시애틀 로스앤젤레스 벨뷰 어바인 터스틴 뉴캐슬 커클랜드 타코마. 딸 토르미르 3마리야 기다려야 내 새끼들”이라며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부터 서로 다정하게 포옹하고 있는 모습까지 사랑이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5년간의 열애 끝에 2015년 7월에 결혼했다. 최근 대학생 딸을 입양해 세 가족이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진태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