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빠졌다.
이제훈은 28일 자신의 SNS에 “오늘이 아니라...다음주 금요일이라구요? ‘스토브리그’”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배우 남궁민의 엔딩과 함께 ‘금요일 밤 10시에’라는 자막이 나오고 있다. 최근 시청률 10%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이 드라마의 결방에 이제훈은 열혈 애청자로서 아쉬움을 내비친 것.

이날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6회는 ‘SBS 연예대상' 편성으로 결방되고 오는 1월 3일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제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