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쁨, 묻고 더블로!"…오나라X조여정, '99억의 아름다움'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2.28 20: 20

배우 오나라와 조여정이 뭉쳐 아름다움이 두 배가 됐다.
오나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우리 친하답니다”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오나라와 조여정이 ‘99억의 여자’ 촬영 중 잠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나라는 “희주 남편 이재훈이 갓 찍은 뜨끈뜨끈한 사진”이라고 말했고, 이재훈은 댓글로 “이재훈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오나라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서는 오나라의 셀카가 담겼다. 긴 생머리와 또렷한 이목구비, 청순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한편, 오나라와 조여정은 현재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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