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혜리 "제작진, 우리 싸움 붙일 연구하나"..새 룰에 멘붕 [Oh!쎈 리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2.28 20: 22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 새로운 힌트로 멤버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2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첫 번째 문제는 아이유의 ‘블루밍’이었다. 멤버들이 힘들어하자 붐은 “2가지 룰을 수정 보안했다. 1차 시도 전용 힌트는 궁금한 게 생기면 한 가지 질문을 할 수 있다. 어떤 질문이든 제가 예 아니오로 대답하겠다”고 알렸다. 
이어 그는 “두 번째 룰 개정은 그동안 사용 빈도가 적었던 모음 2개 오픈 힌트를 없앴다. 새로운 건 5분의 1초 힌트다. 정답이 짧은 순간 공개된다. 하지만 글자가 뒤죽박죽 섞인 상태로 공개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스 오어 노 힌트까지 썼지만 멤버들은 1차 성공에 실패했다. 결국 이들은 새로운 두 번째 힌트에 도전했다. 각자 파트를 나눠 3글자씩 섞어 보기로 했는데 각자 본 걸 합치니 더욱 혼란스러워졌다. 
우여곡절 끝에 멤버들은 두 번째 시도에서 성공했고 멤버들은 자신의 파트를 잘못 본 이들을 색출하기 시작했다. 로제, 신동엽, 홍석천, 넉살이 주인공. 혜리는 “제작진은 우리가 어떻게 하면 싸울지 연구하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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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놀라운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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