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나, '연애의 맛' 끝나도 미모는 여전.."언능 와요 내사랑"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2.28 22: 32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했던 기상캐스터 황미나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황미나는 28일 자신의 SNS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드뎌 단비 만나는날. 그래서 기분ㅇㅣ 넘 좋다. 회사로 온다는 내사룽 언능 와요 내사룽. 엔돌핀 벌써 폭발이야”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은 사무실에서 찍은 걸로 보이는 셀카다. 사진에서 황미나는 볼륨감을 잔뜩 강조한 긴 웨이브 헤어를 늘어뜨린 채 셀카 삼매경에 빠져 있다. 도도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미나는 지난해 9월 ‘연애의 맛’에 김종민의 데이트 파트너로 나와 리얼과 썸을 오가는 무드를 자아냈다.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를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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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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