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건희가 호주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오전 송건희는 개인 SNS에 시드니 여행 중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송건희는 지난 17일부터 SNS를 통해 호주 여행 사진을 업로드하고 있다. 이날 역시 송건희는 "안녕 시드니"라며 브라운 니트와 블랙 백팩을 메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2월 종영한 JTBC 'SKY캐슬'에서 서울의대에 합격한 박영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송건희는 남성미와 소년미를 오가는 비주얼, 수준급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송건희는 KBS 2TV '조선로코 - 녹두전' 출연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송건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