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성유리가 요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성유리는 29일 자신의 SNS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너무 오래간만에 해본 날. 이모 삼촌들이 더 신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은 식탁에 앉아있거나 멋진 배경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전히 '요정 같은' 청초한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성유리는 올해 JTBC 예능 '캠핑클럽'을 통해 핑클 멤버들과 완전체로 모였고, 지난 9월에는 14년 만의 신곡 '남아있는 노래처럼'을 발표하기도 했다. 지난 2017년 골프 코치 안성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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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