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결방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남궁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주 언제 오나요 6부 재밌는데.. #스토브리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구장을 배경으로 계단을 오르고 있는 남궁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토브리그'는 지난 28일 'SBS 연예대상' 방송으로 결방했던 바, 남궁민 역시 다음 회차를 기다리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남궁민은 지난 13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백승수 단장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남궁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