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감독→박정민 "무대인사 배달왔습니다"[★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12.29 16: 20

영화 '시동' 팀이 오늘(29일) 무대인사를 진행 중이다.
'시동'의 배급사 NEW 측은 29일 오후 자사 공식 SNS에 "오늘은 영화 속 택일, 경주 모드"라며 "관객들의 붉은 열정 손안 가득 '시동' 무대인사 배달왔습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2019년 마지막 주말도, 2020년 새해도 '시동'과 함께 합'시동'"이라고 덧붙였다.

'시동'(감독 최정열, 제공배급 NEW, 제작 외유내강)은 18세 고교 자퇴생 택일(박정민 분)과 상필(정해인 분)이 세상을 맛보며 깨달음을 얻는 과정을 그린 영화.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왼쪽부터)최정열 감독과 김경덕, 최성은, 김종수, 박정민 등 배우들이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정민과 최성은이 영화에서 각각 자신이 맡았던 캐릭터 택일, 경주의 의상을 입고 있어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안길 것으로 보인다./ watch@osen.co.kr
[사진] 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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