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하늘에 묻는다' 한석규x최민식, 무대인사ing '훈훈'[★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12.29 17: 11

배우 한석규와 최민식이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의 무대인사에 나섰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감독 허진호,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26일 개봉)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오후 자사 SNS에 "무대인사ing"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한석규와 최민식이 무대인사를 위한 대형버스 안에 나란히 서 있다. 두 배우의 부드러움과 중후한 미소가 시선을 끈다.

이어 롯데 측은 "장영실 역의 최민식 이것이 화보다. '힙스터' 패션센스"라고 칭찬했으며, 세종 역의 한석규에 대해서는 "달달한 미소는 보일러를 튼 것처럼 따뜻하다"고 비유했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세종과 장영실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팩션 사극이다. 러닝타임 132분./ watch@osen.co.kr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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