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이 마카오 콘서트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강승윤은 개인 SNS에 "Second day. winner cross tour in macau"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승윤은 검은색 베레모,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고 있다. 루즈핏의 네이비 니트도 강승윤의 귀여움을 극대화시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강승윤은 윙크와 입술을 내미는 등 카메라를 향해 '포즈 장인'의 면모를 뽐내면서 글로벌 팬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강승윤이 속한 위너는 지난 28일에 이어 오늘(29일)까지 양일간 마카오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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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승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