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를 빛낸 대형 신인 유산슬과 펭수가 만났다.
펭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산슬 짜사이 펭하 싹다~ 갈아엎어주세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산슬 의상을 입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펭수 달력을 들고 펭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의 밝은 미소가 유쾌함과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9일 방송된 '2019 MBC 연예대상'에서 유산슬로 신인상을 수상했고 펭수는 글로벌 트렌드상 시상자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mk3244@osen.co.kr
[사진] 펭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