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연말, 새해 목표를 고백했다.
지난 29일 오후 써니는 개인 SNS에 자신의 근황이 담긴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써니는 블랙 시스루 의상과 골드 체인이 포인트로 가미된 베레모를 착용하고 있다. 실버 펜던트가 눈에 띄는 귀걸이도 써니의 남다른 패션 센스를 더욱더 극대화시켰다.

특히 써니는 "연말이구나! 남은 2019의 목표는 1월 1일까지 집에서 뒹굴뒹굴하기"라며 "집순이. 이불 밖은 위험해"라고 말했다.
한편 써니는 지난 25일 종영한 JTBC ‘오늘부터 파티시에’에 출연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써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