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MBC '방송연예대상' 송년회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오전 전현무는 개인 SNS에 "받을 사람이 받았고, 재밌을만큼 재밌었고, 받는 사람 보는 사람 모두가 진심이었던 '찐' 송년회♡♡♡"라며 회식을 즐기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또한 전현무는 "박나래 대상 축하해, 영자누나 잘먹었어요, 은이누나 축하해요, 세형아 축하해, 병재야 축하해, 성규야 잘하고있다, 화사야 피오야 고생했어, 기안아 잘했어"라며 '나혼자산다', '전지적참견시점' 멤버들과 MBC '방송연예대상' 진행을 맡은 화사, 피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전현무는 장성규와 포옹을, 헨리와는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또한 이영자, 송은이, 유병재 등 '전지적참견시점' 출연자, 제작진들과 만찬을 즐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전현무는 현재 tvN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전지적참견시점' 등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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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현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