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민, 정해인, 최성은, 김종수, 김경덕과 최정열 감독이 영화 '시동' 관객들을 만났다.
최근 영화 '시동'(감독 최정열) 측은 개봉 2주 차를 맞아 서울, 경기 지역에서 무대 인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박정민, 정해인, 최성은, 김종수, 김경덕, 최정열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따뜻한 만남을 가졌다.
주말을 맞아 극장을 찾은 남녀노소 관객들은 배우들과 감독의 등장에 열띤 환호와 박수를 아끼지 않아 영화를 향한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박정민은 "관객 여러분 덕분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다시 한 번 극장을 가득 채워 주셔서 감사드린다", 정해인은 "영화 보시고 가족 분들께 전화나 문자메시지 드리면 더 좋을 것 같다. 다가오는 새해 '시동' 함께 보시고 힘차게 시동 거시길 바란다", 최성은은 "연말 '시동'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재미있게 보셨다면 주변 분들에게 추천도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NEW, 외유내강 제공] 영화 '시동' 개봉 2주 차 무대 인사 현장 스틸 컷.](https://file.osen.co.kr/article/2019/12/30/201912301147775214_5e096b7ddc11f.jpg)
김종수는 "'시동'을 선택해 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리며 연말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 김경덕은 "영화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며 관객들의 호응에 화답했다. 마지막으로 최정열 감독은 "주말에 소중한 시간 내어 찾아 주신 관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시동'과 함께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며 따뜻한 인사를 잊지 않았다.
특히 배우들은 영화 속 의상을 직접 입고 참석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으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보답하고자 핫팩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팬서비스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구었다. 이처럼 개봉 2주 차 서울, 경기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 '시동'은 개봉 3주 차에도 식지 않은 뜨거운 열기로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이다.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역대급 캐릭터들의 유쾌한 시너지와 공감대 높은 스토리로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시동'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