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측이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OSEN에 최강창민의 열애 보도에 대해서 사실을 인정하며, “비연예인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최강창민이 현재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최강창민이 지인을 통해 여자친구를 알게 돼 연인으로 발전했고, 가까운 지인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라고 설명했다.

최강창민은 지난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했으며, 유노윤호와 함께 팀을 이끌며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7년 8월 전역한 이후 동방신기 활동은 물론 다양한 개인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최근에는 종합편성채널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양식의 양식’에 출연 중이다. /se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