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영국 런던에서 영화 '백두산' 흥행 축하 인사를 전해왔다.
마동석은 30일 자신의 SNS에 "백두산 5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하며 "저는 지금 런던에서 6개월 째 '이터널스' 촬영 중입니다"란 글을 남겼다.
현재 마동석은 런던에 머물며 현재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 '이터널스'를 촬영 중이다. 그는 극 중 초인적인 힘을 가진 히어로 길가메시 역을 맡아 벌써부터 기대를 높인다.
그런가하면 '백두산'에서 지질학 교수 캐릭터를 위해 외적인 모습은 물론 전문 용어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마동석은 기존 영화 속 과학자 캐릭터와 차별화된 에너지 넘치는 매력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백두산'은 지난 주말 이틀(28, 29일) 동안 총 95만 230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574만 326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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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동석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