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신분증 사진 공개 “맥주 사러 갔는데 ID 보자고..고마워요”[★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12.31 07: 31

가수 윤종신이 맥주를 사다 있었던 기분 좋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윤종신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맥주 사러 갔다가...ID 보잰다...고마워요...그 놀란 표정에 내일도 힘차게 살 수 있을것 같아요..우드스탁 , 달착륙 그리고 그 해 가을에 제가 태어났네요…”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윤종신의 국제면허증 사진. 윤종신은 올해 51살인 자신을 미성년자로 봐준 것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윤종신은 2020년 ‘월간 윤종신’ 10주년을 기념할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해외로 떠났다. /kangsj@osen.co.kr
[사진] 윤종신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