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록이 가릴 수 없는 '잘생김'을 뽐냈다.
지난 30일 오후 신성록은 개인 SNS에 "산책~~새해에도 모두"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성록은 블랙 컬러의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의 절반 이상을 가리고 있다. 하지만 신성록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숨길 수 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면서 여심을 저격했다.

수줍은 듯 카메라를 향해 브이(V) 포즈를 취하는 손가락도 눈길을 끈다. 이에 신성록 팬들은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왜 이렇게 멋진거냐", "감기 조심하세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신성록은 최근 SBS '집사부일체' 새 멤버 합류를 확정지으면서 '2020 예능 대세'로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신성록은 내년 2월 첫 방송 예정인 tvN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 '더블 캐스팅' MC로도 낙점되면서 왕성한 예능 활동을 기대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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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성록 SNS